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유카와 마도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주인공 [[카스가 쿄스케]]가 전입을 오기 전에는 '''[[흡연]]에 [[음주]]는 물론 [[일진]] 노릇까지 벌이는''' 등 영락없는 [[비행 청소년]]이었으며, 교내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아무도 말을 걸어오지 않았다. 소꿉친구 히카루와 유사쿠 정도를 제외하면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어 거의 고립된 존재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ielsGJVn-wN0bcR7jFhrymPf_AeSYdpdihcKSmkZjMyJur26Df14Qk_-s1-5X0Wb0U_h720.jpg|width=50%]][[파일:tzbQLLs0tIRdbMq6bmPgykc3oFIBWnY_WFmD1qZnjRFOhriFDdxlDk_PTm6GEZqtUak_h720.jpg|width=50%]]}}}|| >"'''나이스 캐치.''' 방금 바람에 날아가버렸거든." 이후 중학교 3학년이 막 되던 시기에 계단에서 쿄스케를 만나게 되고, 첫사랑 남성에게서 받은 빨간 [[밀짚모자]]를 쿄스케에게 주게 된다. 이 인연을 계기로 점차 유순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캐릭터 콘셉도 청순섹시 노선으로 바뀐다. 쿄스케에게 '중학교부터 담배를 피면 건강한 아이를 못 낳는다'라는 [[성희롱]]에 가까운 주의를 받은 뒤로 금연하게 되었으며, 학교 땡땡이도 안 치고 열심히 공부하며[* 노트 필기까지 잘해서 쿄스케에게 빌려준 노트를 반 애들이 다 돌려 베끼다가 노트가 너덜너덜해져서 화내는 에피소드도 있다.] 방과 후에는 ABCB(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아르바이트하는 성실함을 보인다. 첫 대면 당시부터 쿄스케를 향한 호감도는 높았지만, 교류를 통해 더욱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 전에 히카루가 쿄스케를 좋아하게 되면서 히카루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말한 뒤 고민에 빠지게 된다. 쿄스케에 대한 연심과 친동생 같은 히카루에 대한 우정 사이에 갈등하는 모습을 자주 비추며, 스스로 우정을 택하고 쿄스케와의 관계를 청산하려고 시도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사실 쿄스케만이 아니라, 그녀 또한 삼각관계의 결말에 대한 선택권이 있었던 것인데, 이 삼각관계의 결말에 대해서는 원작과 애니의 결말이 상당히 다르다. >쿄스케: 대답해 줄래? Like or Love? >마도카: Like! '''단… 한없이 LOVE에 가까운….''' TV판에서는 마지막회 쿄스케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장면으로 페이드되며, 삼각관계 문제를 확실히 마무리 짓지 않았고, 코믹스에서는 히카루에 대한 의리 때문에 갈등하던 마도카가 물러서려는 것을 쿄스케가 붙잡으면서 히카루를 차버렸는데[* 그것도 쿄스케가 먼저 말한 것이 아니라 동생인 마나미가 히카루에게 얘기하면서 처음으로 알려짐] 극장판 애니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에서는 히카루를 질투하고 쿄스케에게 매달리면서 관계를 정리할 것을 종용한다. 이런 극장판에서의 묘사는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원작자인 [[마츠모토 이즈미]]는 '''"마도카가 저럴 리가 없다"'''고 말했다. 반면, 여성 독자 간에는 히카루가 수년간 사랑하던 남자를 빼앗긴 것을 그저 따귀 한 대 때리고 용서해버리고 만 코믹스판의 엔딩이 되레 비현실적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삼각관계에서 히카루와의 오랜 우정 때문에 쿄스케와의 관계를 포기하려고 했다는 건 결국 마도카는 쿄스케가 사랑하는 것보다 쿄스케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 극장판에서는 TV판의 결말을 그렇게 마무리 지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원작자의 의견을 중시하는 풍토로 인하여 극장판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는 2021년까지 일본에서 블루레이도 출시되지 않는 등 거의 [[흑역사]]로 취급되었다. 그나마 훗날 계속해서 재조명을 받으며 여론이 좋아졌고 이 작품을 반대하던 원작자가 사망하면서 2021년 발매되는 블루레이 박스에는 수록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